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는 31일 의장실에서 정책지원관 3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전부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지난 1월 13일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지방의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전문인력인 정책지원관 3명을 임기제공무원 채용시험을 통해 선발했다.이들은 공공행정 관련 분야 실무경력을 갖춘 지원자들 가운데 선발됐으며, 내달 7일부터 업무를 시작해 다가오는 제9대 의회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정책지원관은 의원들의 조례 제정.개폐 및 예.결산 심의 등 의정활동과 행정사무 감사.조사, 각종 의정자료 수집.분석 등에 관한 지원 업
보령시의회 박금순 의장은 4일 열린 제2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화력발전소 소재 지자체 송전선로 지중화 대책 마련을 건의했다.박금순 의장은 건의문을 통해 화력발전소가 소재하고 있는 지자체는 수도권 및 인근 지자체로 전기를 공급하기 위한 송전탑과 송전선로가 과밀하게 설치되어 있어 지역주민의 건강권, 환경권, 재산권이 심각하게 침해받고 있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한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에는 막대한 비용이 소요된다고 말했다.이어 정부가 지자체의 열악한 재정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지중화 사업비 부담을 지자체에 떠넘기는 것은 이해하기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는 3월 9일 자 수시 인사를 8일 단행했다.박금순 의장은 시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의장에게 부여된 인사권을 최초로 행사했다.이번 인사에서는 의회사무국 홍상의 사무국장(직무대리)이 사무관에서 서기관으로 승진 임용됐다.박금순 의장은 “의회 인사권 독립 후 의미 있는 첫 수시 인사를 단행했다”며, “앞으로도 직원 사기진작과 조직 운영의 안정을 위한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약속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시의회는 지난 7일 소속 공무원의 임면.승진.징계 등 인사 전반의 심의를 위해 인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인사위원회를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는 13일 개정 지방자치법 시행에 따른 인사권 독립을 맞아 소속 공무원 20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종전 자치단체장에 있던 지방의회 소속 공무원의 인사권은 지방의회의 의장에 있게 됐다.시의회는 인사권 독립 시행 준비를 위해 자치법규를 제.개정하고 사무국 직원 구성을 추진해왔다.직원 구성은 집행부 인사부서와 협의해 의회 근무를 희망하는 지원자를 받아 지난 2022년 상반기 정기인사에 반영하여 정원에 맞는 인원을 확정한 바 있다.인사권 독립과 함께 사무국 정원도 확대됐다.기존 집행부 인사
존경하는 보령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설렘과 희망 속에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올해는 뛰어난 지혜와 리더십을 가진 ‘검은 호랑이’의 해입니다.검은 호랑이처럼 언제나 활기차고 새롭게 도약하는 힘찬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보령시의회가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 여러분의 믿음과 따뜻한 격려 덕분입니다.애정어린 관심과 성원으로 함께 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한 많은 위기의 연속이었습니다.어려운 상황과 급변하는 행정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는 지난 22일 제240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촌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상실에 따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마련됐다.박금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25명은 천북면 신덕리에 위치한 고구마 재배 농가를 찾아 고구마 수확, 운반 등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박 의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조금이나마 수확철 어려움에 보탬이 되셨길 바란다.”면서 “농촌 인력난 극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중부발전 필수노동자들의 열악한 근무환경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된 가운데 보령시의회 시의원들이 지난 23일 이달재 보령발전본부장 면담과 현장방문을 통해 시설개선을 촉구했다.이와 함께 세종충남노조는 공개된 사진과 관련 중부발전과 자회사인 중부발전서비스의 2차 가해 의혹 제기와 함께 보령시의회 현장 방문 이후 세면대에서 녹물로 추정되는 물이 나오는 사진을 공개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날 보령시의회 박금순 의장을 비롯해 최주경, 김정훈, 김충호, 박상모, 백남숙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은 보령발전본부를 찾아 특수경비 및 청소노동자들의 쉼터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는 지난 20일 제238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대천천변 일대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박금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25명이 참여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대천천변 일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폐기물 등을 집중수거했다.대천천변 일대는 시민들이 운동, 산책 등을 즐기며 사계절 시민 휴식공간이 되는 곳이다.시의원들은 정화활동을 실시하면서 천변에 설치된 각종 시설물 점검을 병행하며 시민 불편사항은 없는지 세세히 살펴보기도 했다.박금순 의장은 “대천천은 보령의 중심에 위치한 보령의 상징으
박금순 보령시의회 의장이 지난 15일 깨끗한 바다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인 ‘바다를 9(구)해줘’ 캠페인에 동참했다. ‘바다를 9해줘’ 캠페인은 해양경찰청 주관의 국내외 해양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해양환경 보호 참여 확대를 위해 시작된 캠페인으로 응원메시지를 담아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박금순 의장은 김동일 보령시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나학균 서천군의회 의장, 하태영 보령해양경찰서장, 고영욱 대천서부수협조합장을 지명했다.박 의장은 “심각한 해양오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는 지난 15일 의회 회의실에서 제4기 의정자문위원 위촉식과 함께 의정자문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보령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는 「보령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근거로 위원장인 박금순 의장, 부위원장인 김홍기 부의장을 포함하여 각계각층의 위촉직 위원 20명, 총 22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자문위원은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관한 정책 제안, 자치입법, 의회운영, 의정발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자문을 하게 된다.이날 회의에서는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의정자문위원회의 원활
보령시의회 박금순 의장은 23일 정선군의회에서 열린 폐광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 참석해 폐광지역 현안사항 등에 대한 공동 대응 및 지역간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앞서 지난 2월 19일 정선군의회에서의 폐특법 시효조항 철폐 촉구 공동성명 발표를 위해 모인 자리에서 협의회 구성에 대한 논의를 마쳤으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폐광지역의 현안해결에 선제적으로 공동 대응키로 뜻을 모았다.이에 따라 이날 회의에서 폐광지역 7개시.군(태백, 삼척, 영월, 정선, 보령, 화순, 문경)의회 의장이 모여 협의회를 정식 발족하고, 초대의장으로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는 10일 제23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1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김정훈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선임하고, 박상목, 한붕진, 신기철, 박병혁 세무사를 위원으로 선임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2건을 포함한 11건의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한다.의원발의 조례안 중 최주경 의원이 대표발의한 ‘보령시 민간기록물 수집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은 보령시와 관련된 각종 민간기록물을 수집⋅관리함으로써 지방자치 시대에 걸맞는 보령시만의 고유한 유⋅무형의 민간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회장 편삼범, 공동회장 고효열)가 3일 보령문화의 전당 대강당에서 제19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결산 및 예산심의 그리고 ‘2022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보령유치’를 결의했다.만세보령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기치로 활동하고 있는 보령지속협은 김동일 보령시장, 박금순 의회의장, 문경주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기간 중에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를 유치하기로 뜻을 모았다.지속가능발전은 지구환경의 보전을 위해 자연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경제, 사회, 환경 부문이 균
박금순 보령시의회 의장이 2일 소화기, 화재감지기 등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안전강화 119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안전강화 119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됐으며, 국민들의 화재 예방과 대처 요령을 알리는 캠페인으로 응원메시지를 담아 사진을 SNS에 게재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이다.박금순 의장은 김동일 보령시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보령시의회 권승현, 최주경, 박상모, 한동인 의원을 지명했다.박 의장은 “화재는 한순간의 부주의로 발생하여 인명과
보령시의회 박금순 의장은 19일 정선군의회에서 열린 전국 폐광지역 시군의회 의장 간담회에 참석하고 '폐광지역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폐광특별법’) 시한규정 폐지 촉구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10년의 적용시한 규정으로 인하여 폐광지역 발전의 걸림돌로 작용 하고 있는 폐광특별법의 종료를 앞둔 시점에서 공동대응책 방안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전국 폐광지역 7개 시군의회(태백, 삼척, 영월, 정선, 보령, 화순, 문경) 대표단은 폐광특별법 문제해결을 위해 심도 있는 논의 후, 이어 폐광특별법 시한규정 폐지 촉구
지난 해 말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밝혀진 보령화력6호기의 "LNG대체발전소 경남 함안 건설"이 현지(함안)에서 착착 진행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경남신문에 따르면, 함안군의회는 지난 5일 개최된 제270차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정금효 의원이 발의한 "함안 천연가스 발전소 유치촉구 결의안"을 채택한 것으로 확인됐다.보도에 따르면, 정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함안군은 말이산고분군 유네스코 등재 등 미래 관광도시로 재조명을 받고 있는 만큼 지역발전을 위한 친환경기업의 유치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며 “천연가스발전소는 국가기간산업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는 5일 제233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2021년 첫 회기인 이번 임시회는 5일간의 일정으로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14건 등 안건을 처리했다.회기 마지막 날인 5일 제4차 본회의에서 김홍기 의원이 대표발의한 ‘보령댐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제도 개선 촉구 결의안’이 전원 만장일치로 채택됐다.김홍기 의원은 "보령시는 보령댐으로 인한 혜택은 받지 못하고 오히려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하며, 갈수기 물 부족으로 금강물을 이용하기 위한 '물이용부담금'의 납부와 광역상수도 공급 거리와 관계없이
충북 충주시의회가 충주호에서 공급받는 정수 구입비를 삭감한데 이어 보령댐이 있는 보령시의회에서도 2021년도 광역상수도 정수 구입비 55억원 전액을 삭감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8일 보령시의회에 따르면 보령시에서 2021년도 상수도특별회계에 편성한 보령댐 광역상수도 정수 구입비 55억 원에 대해 보령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전액 삭감했으며, 제232회 보령시의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예결위 한동인 의원은 “충남 15개 시군에서 보령시민들이 수도요금을 가장 비싼값으로 지불하고 있으며, 충남 8개 시․군에 용수를 공급하는 보령댐
보령시가 각종 해양 관련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에서는 선진 지자체를 찾아 벤치마킹을 실시하는 등 보령시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연수를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의정연수 첫날인 28일에는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의회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방의정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인 최민수 박사를 초빙해 ‘행정사무감사 조사기법’과 ‘의정활동 방법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이어 29일에는 국내에서 가장 먼저 해상풍력 발전을 시작, 시범사업을 하고 있는 전북 부안․고창의 서남권 해상풍력단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는 제231회 임시회 기간 중 20일과 21일 이틀간 하반기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이번 방문은 올해 추진 중인 사업 중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응시설과 대규모 사업장 등 9개소의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사업추진시 발생 가능한 문제점 등을 사전에 점검해 효율적인 의정활동 방향을 모색하고자 실시했다.20일에는 쇗개포구 명소화 조성사업 현장을 시작으로 광장형 야외공연장 등 5개소를, 21일에는 주산 벚꽃 관광화사업 현장과 보령댐 데크시설 등 4개소를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상황과 운영계획 등을